국립해양과학관과 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은 17일 국립해양과학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지난 15일부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포항환경학교와 연계한 ‘우리별 환경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국립해양과학관(이하 과학관)은 지난 15~18일까지 과학관에서 동아시아해역 해양 환경 관리 협력기구(이하 PEMSEA)와 함께 PEMSEA 10개 회원국 청년 대표단 19명을 대상으로 ‘동아시아해역 해양과학 청년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청년 포럼은 오는 11월 중국 샤먼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해양회의(2024 EAS Congress)의 일환으로, ‘동아시아해역의 지속가능하고 회복력있는 Blue Solution’을 주제로 해 구성됐다. 포럼기간 동안 해양과학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적응 분야 및 해양 보전 관리에 관한 지식 공유 및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지난 16일 오후 ‘한국의 해양 환경 보전 정책 소개’ 기조 강연(해양환경공단 김영남 박사)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해양 빅데이터 활용‧분석 소개(KIOST 조홍연 박사) 및 R 프로그램 활용 해양데이터 통계분석 실습 △울진의 보배, 해양심층 염지하수 개발성과 및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 성공 사례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사업 성과(과학관 배진호 팀장), 고래류 등 해양동물 구조‧치료 현장사례 발표 △청년 참가자들의 경험과 지식 공유 및 토론
울진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개월간 시보 임용 기간을 거쳐 정규 임용이 되는 새내기 공직자 45명의 시보 해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진군은 지난 15~16일 부서별 주요 과제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군정 발전방안 핵심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죽변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위원 임기 만료로 2024년 신임 위원(권경숙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3년 추진사업 결과 보고 및 2024년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한수원 사업자 지원사업인 ‘마음담은 김치 반찬 지원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며 열정적인 토론을 펼쳤으며, 매월 반찬 지원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항상 기쁜 마음으로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죽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주민복지사업을 위한 마음 담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일 증기발생기 저수위에 의해 발전정지된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6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17일 오전 9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원자로 정지 원인은 주급수펌프의 회전속도를 제어하는 신호선이 손상되어, 이로 인해 증기발생기에 공급되는 유량이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울본부는 해당 신호선 정비를 완료했으며, 주급수펌프 속도제어 다중화 설계 등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1분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향후 사업추진 예정인 '백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소규모 집수리 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제2차 정기회의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리고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6일 사회취약계층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전기안전 불편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과 긴급출동 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안전 기본교육을 제공해 상생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노후 전기 시설 방치로 주택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사회취약계층 가구의 주택 관리상태가 미흡해 전기재해 발생의 우려가 많은 울진군에 전기재해 예방과 대응의 공통 목적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전기안전 지원사업 홍보 및 수혜 대상 선정·관리 등의 환경지원 △취약계층 전기설비 고장 시 신속한 출동 및 긴급 복구 기술지원 △전기안전교육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ESG 경영 공동실천 △지속 발전 등을 협력·지원하기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과 더불어 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을 실시했다. 봄의 시작인 4월에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소불고기, 도토리묵, 겉절이 등을 협의체위원 및 새마을협의회원들이 봄맞이 인사를 전하며 42가구에 전달했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매월 1회지만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정기적인 반찬지원뿐만 아니라 지
울진군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난 15~16일까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30명에게 ‘사랑의 생신꾸러미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소방, 한국구조협회 등 16개 관계기관(단체)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유기적인 구조 협력체계 유지를 위한 관계기관별 해양사고 예방 대책과 협력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해상사고 유형과 원인을 분석하고 1인 조업선, 원거리 조업선 등 최근 발생한 해양사고 사례를 통해 관계기관 간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관계기관(단체) 간
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 온정면 백암봉사회에서 온정면의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를 위한 희망나눔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대한적십자 온정면 백암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해 홀로 계신 어르신 30여 가구의 이불 50채를 직접 찾아가 수거하고, 세탁 차량으로 세탁‧건조를 하고 백암광장에서 추가로 건조해 각 가정에 전달해 주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했다. 김필화 대한적십자 온정면 백암봉사회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이번 봉사로 상쾌한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함께 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 백암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온정면 복지의 질이 한층 나아지도록 지역사회봉사자들과 함께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
울진군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소산업도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3월 15일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됐으며, 정부에서는 올해 2월 14일에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3월 26일에 입주희망 기업인 GS건설·롯데케미칼·GS에너지·삼성E&A·효성중공업·비에이치아이와 입주협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5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목표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하면 향후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다 원전 보유’ 지역으로서 지난 40년 동안 국가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원자력산업을 적극 지향해 왔으며, 이번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원자력수소산업 또한 적극적으로 유치함으로써 탄소중립 시대에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입주협약 체결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 최초로 예타면제 추진 -롯데케미칼, GS건설, 삼성이앤에이, GS에너지, 효성중공업, 비에이치아이 등 입주협약 체결 울진군은 지난 3월 26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입주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국토교통부, 경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 희망 기업 대표들과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입주 협약식 행사는 비상경제장관회의(2.14)를 통해 발표된 ‘울진ㆍ고흥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추진’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지난해 3월 15일에 지정된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에서는 최초로 울진・고흥 국가산단의 예타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울진군은 4월 12~19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가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5일 울진지역 미용업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
울진군은 올해 이상기후와 응애류 등으로 피해를 본 관내 양봉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양봉기자재 및 병해충 예방약품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과 예기치 못한 고비를 만난다. 이러한 위기를 만났을 때 어떤 이는 그대로 주저앉아 실패를 인정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꿋꿋하게 맞서기도 하며, 또 어떤 이는 그 위기를 또 다른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가기도 한다.